월 1만원 초반 대에 데이터 2GB와 음성 200분 제공

[아이티데일리] U+알뜰모바일(㈜미디어로그 대표 이용재)이 통신업계 최초로 헬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와 제휴, 전용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랄라블라 요금제는 랄라블라 매장 주 방문고객인 2030 여성들의 통신 이용패턴에 맞춰 필요한 만큼의 음성과 데이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기존 통신사들의 획일화된 요금제에서 불필요한 제공량을 제거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랄라블라’는 GS왓슨스의 새로운 이름으로 전국 약 19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랄라블라(2G/200분) 요금제는 1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음성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20 대 여성 고객들에게, 랄라블라(6G/350분) 요금제는 2만원 대에 데이터와 음성을 모두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20~30대 직장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7월에 가입하면 랄라블라(2G/200분) 요금제를 월 1만2,100원에 평생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가입도 간편하다. 전국 190여개 랄라블라 매장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유심칩을 구매, 쓰던 휴대폰에 장착만 하면 기존 통신사에 관계없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약정, 위약금이 없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U+알뜰모바일 MVNO 사업 김영수 담당은 “뛰어난 가성비에 구매 편의성까지 획기적으로 높인 ‘GS25요금제’를 출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30 여성 고객을 위한 ‘랄라블라 요금제’ 역시 합리적 가격은 물론, 전국 190 여개의 ‘랄라블라’ 매장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기획, 구매 편의성까지 확보하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랄라블라 요금제 관련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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