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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휴대전화 스팸’ 극성…5건 중 2건 차지‘불법도박’ 230만건 신고, 전년도 상반기 대비 112만건 이상 증가

   
▲ 2018년 상반기 후후 스팸통계

[아이티데일리] 상반기 스팸차단 서비스 ‘후후’에서 스팸으로 신고된 전화번호 중 휴대폰 전화번호(348만 456건)가 차지하는 비중이 4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스팸신고 중 휴대폰 전화번호가 차지하는 비중이 29%(전체 563만 2,183건 중 165만 9,879건)였던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올해는 휴대폰 전화번호로 오는 스팸이 극성을 부리는 시기였다는 설명이다.

9일 후후앤컴퍼니(대표 신진기)는 스팸차단 전화앱 ‘후후’를 통해 신고된 상반기 스팸신고 정보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후후앤컴퍼니에 따르면, 상반기인 2018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후후’ 앱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신고한 스팸신고 유형은 ‘불법게임 및 도박(230만 8,930건)’으로 나타났다. 2위는 ‘대출권유(159만 4,412건)’, 3위는 ‘텔레마케팅(94만 801건)’이 뒤를 이었다. 전년도 상반기 최다 스팸 신고유형 2위였던 ‘불법게임 및 도박(118만 3,693건)’의 신고건수가 올해 2배 가까이 증가하며 총 스팸 신고건수(814만 8,426건)의 28% 이상을 차지했다. 전년 동기대비 대출권유 신고건수는 1,029건 감소했고, 텔레마케팅 신고건수는 15만 6,306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하루 중 가장 많은 스팸신고가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2시~오후 4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시간 동안 ‘후후’ 앱에 등록된 스팸신고 건수만 180만 3,804건으로, 전체 스팸신고 건수 중 22%에 달한다. 이는 오후 시간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불법게임 및 도박 스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후후는 지난 5월 업데이트를 통해 ‘후후 테마’를 선보였다. 후후앤컴퍼니 측은 “스팸차단 기능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보다 편리한 통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편의 기능을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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