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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서버가상화 다음은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VCN’으로 유연하고 자동화된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 연결 제공

   
▲ 전인호 VM웨어코리아 사장

[아이티데일리] VM웨어가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넘어 가상 네트워크 부문에 한층 힘을 싣는다. 기업들이 클라우드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을 확대하고,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해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등의 등장으로 데이터를 생성·소모하는 포인트가 늘어나면서 연결성(connectivity)이 중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10일 VM웨어코리아(사장 전인호)가 기자간담회를 개최, 올해 5월 초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18’을 통해 발표된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Virtual Cloud Network, VCN)’ 솔루션을 소개했다.

전인호 VM웨어코리아 사장은 “20주년을 맞은 VM웨어는 전 세계 6번째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간 회사의 토대를 쌓은 핵심 기술이 서버 가상화였다면, 앞으로 20년을 끌고 갈 기술은 ‘VCN’이 될 것”이라며, “초창기 VM웨어의 가상화가 서버와 운영체제(OS)에 대한 락인(lock-in, 종속)을 풀었듯이, ‘VCN’은 특정 클라우드,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락인을 풀 수 있다”고 말했다.

VM웨어는 워크로드의 대부분이 데이터센터 바깥에 존재하는 오늘날, ‘VCN’이 흩어져있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전송 작업을 연결하고, 보호하며, 최적화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VCN’을 통해 기업들이 위치에 상관없이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 정석호 VM웨어코리아 이사

정석호 VM웨어코리아 이사는 “오늘날 기업의 워크로드는 가상화돼 있으며, 가상머신 기반의 워크로드가 데이터센터 내는 물론 데이터센터 간에도 움직일 수 있고 퍼블릭 클라우드로도 옮겨간다. 각종 클라우드 서비스(as a Service)도 많이 생겼다. 또 기존에 고객들이 고민하지 않았던 IoT 머신 등 굉장히 많은 디바이스들이 데이터를 생성하고 소모할 것이다. 이에 어떻게 연결성을 보장할 것인가가 큰 고민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를 둘러싼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해주는 VM웨어의 ‘VCN’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가상화 플랫폼인 ‘NSX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 솔루션인 ‘NSX SD-WAN’ ▲멀티 클라우드를 위한 네트워크 및 보안 기능을 담은 ‘NSX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원활하게 연결해주는 ‘NSX 하이브리드 커넥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NSX SD-WAN’ 솔루션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와 지점 간 데이터 전송을 위해 사용하는 전용회선(MPLS) 뿐만 아니라, 저렴한 브로드밴드를 비롯해 LTE 등까지 다양한 회선을 묶어 속도와 보안이 보장된 상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 VM웨어는 ‘앱디펜스’ 솔루션의 경우 국내 수요가 낮다는 점을 감안, 추후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석호 VM웨어코리아 이사는 “미래의 네트워크는 굉장히 유연해야 하며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즉 자동화가 가능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을 갖고 있다. 이것이 VM웨어의 미래 네트워크 비전이며, 이를 ‘VCN’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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