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록물법 준수 및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 위한 시스템 구축 전략 제시

▲ 핸디소프트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핸디 기록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공공기관 기록관리 담당자 및 관련 전산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록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공공기록물법에 의거해 공공기관의 전자기록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이 의무화됨에 따라, 효율적인 기록관리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이 높아지며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공기관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과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한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핸디소프트는 공공기관이 생산한 다양한 유형의 기록물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 및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록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핸디소프트의 솔루션은 기록물의 진본성·무결성·신뢰성·이용가능성을 보장하며, 관련 법령 준수는 물론 인프라 공동 이용 및 단계적 사업 추진으로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생산시스템에 저장된 기록물을 논리적으로 이관해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추가적인 스토리지 구매 등 물리적인 이관 시 발생하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핸디 그룹웨어(전자문서시스템)’ 및 ‘업무관리시스템(온-나라시스템)’은 물론, 전자결재·메일·게시판 등 그룹웨어의 다양한 기능과의 호환 및 연동도 가능하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핸디소프트는 기록관리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행정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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