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 조명과 사운드 동기화시킬 수 있는 라이트싱크 기술 적용

▲ 로지텍 ‘G560 PC 게이밍 스피커’

[아이티데일리]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사운드를 RGB 조명과 동기화하는 라이트싱크(LIGHTSYNC) 기술을 탑재한 로지텍 게임 전용 스피커 ‘G560 PC 게이밍 스피커(Logitech G560 PC Gaming Speaker, 이하 G560)’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로지텍의 게이밍 스피커인 ‘G560’은 정격 출력(RMS - Root Mean Square) 120W, 최대 출력 240W를 지원한다. 또 DTS:X 울트라 1.0 기술을 적용한 3D 오디오 기능을 탑재해 음악은 물론 PC 게임 시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라이트싱크(LIGHTSYNC)기술이 적용된 ‘G560’은 RGB조명과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스크린 속 게임 플레이에 맞게 반응한다. 이를 통해 게임 속 폭발, 적의 접근, 데미지 발생 등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조명 효과가 연출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LGS)의 스크린 샘플러 설정을 통해 4개의 조명 구역을 선택하고 1,680만여 가지의 색상으로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로지텍의 라이트싱크 기술은 영상이나 음악 콘텐츠에도 반응한다.

이외에도 ‘G560’은 USB, 3.5mm 단자, 블루투스 등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로지텍의 이지-스위치(Easy-Switch)기술이 탑재된 덕분에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최대 4개 기기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이진회 로지텍 코리아 게이밍 카테고리 매니저는 “라이트싱크 기술을 탑재한 ‘G560’ PC 게이밍 스피커는 오디오와 RGB 조명을 동기화해 스크린의 게임플레이에 따라 반응해 게이머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완벽한 솔루션”이라며, “게이머들이 ‘G560’을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최적의 게임 환경을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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