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딥러닝기술 활용한 스마트홈 얼굴인식보안로봇 개발로 공로 인정받아

▲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장(좌)과 정규택 파이브지티 대표(우)

[아이티데일리] 파이브지티(대표 정규택)는 정규택 대표가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의 ‘제31회 신지식인 인증식’ 행사에서 정보통신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산하의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신지식인 선정사업’은 지난 1988년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각계 전문위원단 심사를 거쳐 신지식인을 선정한다.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정규택 파이브지티 대표는 AI 딥러닝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얼굴인식보안로봇 ‘유페이스키(Ufacekey)’를 개발해 대한민국 정보통신 분야에 기여한 점과 함께 첨단 기술 연구, 사회공헌 등의 공로도 인정받았다.

정규택 파이브지티 대표는 “앞으로도 파이브지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 및 개발을 지속하겠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신기술 연구, 사회공헌 등 기업인으로서 사명의식을 갖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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