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 글로벌 출시 예정…사전예약시 ‘4성 닥터 스트레인지’ 카드 제공

▲ ‘마블 배틀라인’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이정헌)은 마블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모바일 전략 카드 배틀 게임 ‘마블 배틀라인(MARVEL Battle Lines)’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블 배틀라인’은 ‘캡틴 마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로켓 라쿤’, ‘로키’, ‘제시카 존스’, ‘블랙 팬서’ 등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200여종의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하는 것이 메인 콘텐츠다.

알렉스 어바인(Alex Irvine) 코믹스 작가가 참여한 스토리가 특징이며, 누구나 즐기기 쉽게 설계된 직관적인 게임 방식을 토대로 실시간 턴제 PvP(Player vs Player) 모드도 즐길 수 있다.

‘마블 배틀라인’의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넥슨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4성 닥터 스트레인지’ 카드와 5,000 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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