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MORPG, 8월 중 국내 정식 출시 예정

▲ 모바일게임 ‘트리플S’

[아이티데일리]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시그널앤코(대표 서총동)는 트랜스스튜디오(대표 장호준)와 모바일게임 ‘트리플S’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랜스스튜디오가 개발한 ‘트리플S’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MORPG로, 다양한 커맨드를 이용한 스킬 콤보가 핵심이다. 이 게임은 액션은 물론 100개의 던전과 5가지 모드, 4인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서총동 시그널앤코 대표는 “올해 8월 중 국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정적이고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그널앤코는 지난해 7월 출범한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서비스 전문 자회사로, ‘마스터’, ‘삼국지 블랙라벨’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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