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옵스 가속화로 생산성·효율성 높이고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수준 향상

 
[아이티데일리] HPE는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자동화를 통해 지능형 스토리지 ‘HPE 3PAR’의 성능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덕분에 사용자가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발굴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먼저 데이터센터용 AI인 ‘HPE 인포사이트(InfoSight)’를 탑재함으로써 예측 지원 시스템의 자동화를 구현, HPE 3PAR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수준이 향상됐다. 또한 HPE 3PAR 스토리지를 활용한 온프레미스(on-premise) 인프라용 최신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구현으로 데브옵스(DevOps)를 가속화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HPE 3PAR의 새로운 기능은 자가 개선 인프라와 셀프 서비스 스토리지를 제공해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반 야나코네(Ivan Iannaccone) HPE 3PAR 부대표(VP) 겸 제너럴 매니저는 “HPE 3PAR는 어떠한 환경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스토리지 플랫폼을 제공하며, 이는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환경을 적극 받아들이고 있는 이 시점에서 특히 중요한 기능“이라면서, “HPE 3PAR의 새로운 기능은 올플래시 체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높아진 기업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