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패스워드 주기적 변경, 관리로 업무 효율성 증대 및 보안 강화

▲ 마크애니 프로모션 소개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CCTV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성장하고 있는 CCTV 패스워드관리 솔루션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공공에서 운영 중인 CCTV 대수는 2018년 하반기 기준 100만 대 이상이며, 민간에서 운영되는 CCTV는 1,000만 대가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CCTV 수요가 증가하면서 CCTV의 불법적인 해킹 등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마크애니는 이러한 피해로 인해 CCTV 패스워드의 주기적 변경이 법적으로 의무화되면서, CCTV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이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마크애니의 CCTV패스워드 보안 관리 제품은 국내에 유통 중인 다양한 VMS 및 CCTV기종을 지원하고, 비밀번호 변경 및 자동 암호화 관리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크애니 CCTV 패스워드 보안 관리 솔루션 ‘패스워드 세이퍼 포 CCTV(Password SAFER for CCTV)’는 관제센터에서 운영하는 CCTV 카메라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를 정기적으로 변경하고 이력을 관리한다. 비밀번호는 실시간으로 암호화돼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하고 영상관리시스템(VMS)에 자동 적용된다.

CCTV 현황도 확인 가능하다. CCTV 정보, 비밀번호 변경 현황 등 관리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용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사용 목적이나 상황에 따라 CCTV 비밀번호 변경일이 각기 다른 것을 고려해 CCTV 별 패스워드 변경 예정일도 알람으로 알려준다. 최근 지문인식 기반 사용자 식별기능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유지보수 업체 등 외부 사용자를 위한 일회용비밀번호(OTP) 발급 기능도 갖췄다. 제품 관련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마크애니는 신규 도입 고객을 위한 더블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관제센터 내 CCTV 대수의 절반에 해당하는 솔루션 라이선스를 프로모션 기간 동안만 마크애니가 무상으로 지원한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마크애니는 국내 CCTV 영상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며, “풍부한 경험에 기반한 시장 니즈 파악으로 CCTV패스워드 보안 제품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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