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형 FHD 144Hz 디스플레이 및 슬림 베젤 적용

▲ 큐닉스 ‘언더독 QX2704 144 슬림’

[아이티데일리]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는 슬림 베젤을 적용한 27형 144Hz 게이밍 모니터 ‘언더독(UNDERDOG) QX2704 144 슬림(SLIM)’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언더독 QX2704 144 슬림’은 27인치 1920X1080 풀HD 모니터로 최대 주사율 144Hz를 지원한다. 화면 베젤 두께를 줄인 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게임 플레이나 영화 감상시의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sRGB 100% 색역을 지원하는 PVA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250cd/㎡ 의 밝기와 1ms의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또 AMD의 ‘프리싱크(FreeSync)’ 기능을 지원해 AMD 그래픽 카드 사용 시 스터터링과 테어링을 방지할 수 있다.

게이밍 환경을 위한 부가기능도 지원한다. 게임모드와 조준선 표시기능(LoS)이 적용돼 있으며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 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을 탑재했다.

김준길 경성GK 대표는 “이번 슬림 디자인의 제품은 큐닉스의 주력 모델인 27인치 144Hz 모니터”라며, “게이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고주사율,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큐닉스는 ‘언더독 QX2704 144 슬림’ 출시를 기념해 8일부터 19일까지 25만 9,000원에 특가 판매와 무결점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포토 상품평 작성 시엔 큐닉스 언더독 QX800 게이밍 패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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