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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상반기 매출 112억원…전년대비 14.1%↑해외수출 27.6% 증가…한국·일본 텔레워크 시장 확대 및 경영효율화 주효

   
▲ 알서포트의 전년대비 상반기 매출은 14.1%, 영업이익은 17.4억 원 증가했다.

[아이티데일리]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올해 반기보고서를 공시하며, 상반기 누적 매출이 1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2분기 매출 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알서포트는 해외 수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텔레워크 시장 확대에 따라 관련 IT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알서포트의 원격제어 ‘리모트뷰’, 화상회의 ‘리모트미팅’, 원격지원 ‘리모트콜’ 등 원격근무 지원 솔루션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1분기부터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또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의 시행으로 국내에서도 원격근무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2~3배 증가했다”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실행된 7월 한 달, ‘리모트뷰’의 전월대비 데모 가입이 300%이상, 온라인 구매는 150% 이상 급증해 국내에서도 일본과 같은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또한 상반기 10.8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04.1% 증가한 영업이익이 내부 경영효율화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알서포트는 일부 부진한 사업들을 지난해부터 정리하고 임대료와 같은 고정비를 절감해 내실을 높였다.

반면 연구개발비 항목은 매 분기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알서포트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원격SW를 웹브라우저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SW(SaaS)를 공개할 예정이며, 비개발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 서비스 ‘타스(TaaS, Test as a Service)’도 하반기에 오픈 베타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일본의 원격근무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던 것처럼 국내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기점으로 낭비되는 자원을 아낄 수 있는 원격근무 솔루션이 크게 주목받을 것”이라며, “하반기 국내 원격근무 시장을 주도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해, 9월까지 중소규모 회의실에서 그룹미팅에 사용할 수 있는 ‘리모트미팅박스’ 구매자에게 3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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