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저하 최소화 및 우회 공격 탐지 성능, SSL 트래픽 가시화 성능 등 인정받아

 
[아이티데일리] 포티넷(한국지사장 조원균)은 자사의 ‘포티게이트 500E’ 차세대 방화벽(이하 NGFW)이 NSS랩이 실시한 차세대 방화벽(NGFW) 부문 테스트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테스트에서 ‘포티게이트 500E’ 차세대 방화벽은 99.31%의 전체 보안 유효성 점수와 낮은 TCO(총소유비용)를 구현했다. NSS랩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NGFW 테스트 방법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포티넷 ‘포티게이트’는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보안, 성능, 가치에 대한 최적의 조합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넷에 따르면, ‘포티게이트’ NGFW은 고성능의 SSL 보안 검사 기술을 통해 효과적인 SSL-지원 클라우드 액세스 NGFW을 제공하고, SSL 검사 성능 수치를 투명하게 공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우회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고, 99.3%의 보안 유효성 점수를 받았다.

비크람 파텍(Vikram Phatak) NSS랩 CEO는 “NSS랩의 2018 NGFW 그룹 테스트에서 ‘포티게이트’의 보안 효과와TCO 및 SSL 성능 수치는 매우 우수했다”며, “올해 테스트에서 평가된 ‘포티게이트’ NGFW은 NGFW를 구축하려는 모든 기업들이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NSS 랩과 같은 독립적인 테스트 및 검증은 고객들이 효과성, 성능, 최적의 TCO를 제공하는 최고의 보안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포티넷은 고객에게 탁월한 기술과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SSL 검사 성능 수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성공적인 클라우드 채택 및 SD-WAN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강력한 SSL 클라우드 액세스 차세대 방화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포티넷은 NGFW 보안과 SD-WAN을 결합해 분산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 사례를 제시한 바 있다. 이 솔루션은 분산된 지점에서 SSL 검사 및 SaaS 애플리케이션에 직접적인 인터넷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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