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텍스트 ‘엔케이스 포렌식’ 및 ‘태블루’ 솔루션 판매 기념

▲ 인섹시큐리티 세미나 안내 포스터
[아이티데일리] 디지털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오는 19일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포렌식 및 엔드포인트 보안 위협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엔케이스 포렌식(EnCase Forensic)’과 글로벌 EIM(기업정보관리) 기업 오픈텍스트(OpenText)의 쓰기 방지 솔루션 ‘태블루(Tableau)’ 국내 판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태블루’는 디스크에 연결해 디지털포렌식 분석 작업에 사용하면 디스크를 읽기 전용으로 만들 수 있어, 합법적인 절차와 데이터의 무결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오픈텍스트의 공식파트너인 인섹시큐리티는 이번 세미나에서 디지털포렌식 및 안티 포렌식 개요와 컴퓨터/모바일/클라우드 디지털포렌식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컴퓨터 디스크용 디지털 증거수집 및 분석 솔루션 ‘엔케이스 포렌식’ ▲멀티 시스템에서 공동 작업이 가능한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엔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EnCase Endpoint Investigator)’ ▲차세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솔루션 ‘엔케이스 엔드포인트 시큐리티(EnCase Endpoint Security)’ 등의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세션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마에스트로 네트웍스의 파일 악성여부를 자동 분석·검증·차단하는 지능형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Maestro Cyber Threat Intelligence Platforms, 이하 마에스트로 CTIP)’도 소개된다.

‘디지털포렌식 및 엔드포인트 보안 위협 대응 세미나’는 19일에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기업과 기관 보안 및 IT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웹사이트 등록 및 인섹시큐리티 이메일로 회사명, 이름, 이메일, 연락처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