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지원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 이하 MSTR)는 비즈니스 사용자와 데이터 준전문가를 위한 ‘MSTR BI 교육 프로그램’ 2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MSTR은 데이터 분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위해 5일간의 무료 코스 ‘점프 스타트’를 진행한다. 해당 코스는 BI에 대한 개괄적인 교육과 함께 데이터를 시각화해 추세 및 핵심 성과 지표를 쉽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리포트 결과를 표시하는 비즈니스 쿼리 설계 및 기본 분석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고급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데이터 준전문가를 위해서는 10일 간의 유료 코스인 ‘MCMA 패스트 트랙(Microstrategy Certified Master Analyst Fast Track)’을 진행한다. 해당 코스는 최단 기간 내에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운영 개발에 필요한 고급 기술을 마스터할 수 있는 자격 인증 프로그램이다.

‘MCMA 패스트 트랙’은 ▲분석 데이터 모델링 ▲고급 리포트 디자인 ▲고급 문서 디자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생성 등 총 8가지 주제로 구성돼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급 기능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획득한 자격증을 통해 프로젝트 구성(스키마 디자인) 및 대시보드, 리포트, 문서 등 다양한 포맷의 결과물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을 증빙할 수 있다.

양천금 MSTR 한국지사장은 “MSTR은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 엄선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현업 종사자와 더 심도 깊게 데이터를 관리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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