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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용SW협회, 글로벌 상용SW명품 4개 선정 수상스콥정보통신, 투비소프트, 한글과컴퓨터, 위즈디엔에스코리아 등

   
▲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가 7일 ‘2018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을 개최했다. 사진은 조창제 한국상용SW협회장(앞줄 좌측 4번째), 이상민 국회의원(앞줄 좌측 6번째), 노경원 과기정통부 SW정책관(앞줄 맨 우측)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이티데일리]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회장 조창제)는 7일 ‘2018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을 개최했다.

명품대전은 국내 상용SW 가운데 글로벌 제품들과의 맞 경쟁을 벌일 수 있을 만큼 품질이 우수한 명품SW를 선정해 수상하고, 이들 제품들을 널리 알려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한국상용SW협회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수상 제품들을 비롯해 우수한 상용소프트웨어들을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고 강의도 들을 수 있는 전시회도 개최하고 있다.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가 올해 선정한 글로벌 상용명품SW는 ▲스콥정보통신㈜의 ‘아이피스캔NAC(네트워크 보안관리 솔루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투비소프트의 ‘넥사크로플랫폼17(SW개발도구, 한국상용SW협회 회장상)’ ▲한글과컴퓨터의 ‘웹한글 기안기(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 ▲(주)위즈디엔에스코리아의 ’WEED Blackbox Suite(개인정보 접속관리 솔루션, 전자신문 대표이사 발행인상)‘ 등 4개이다.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는 이들 제품 선정과 관련, “국내 각 기관 및 산업분야별로 보급되고 있는 상용SW 가운데 분야별로 뛰어난 제품과 응용기술을 선정, 수상 및 전시를 통해 중앙정부 및 공공부문 발주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공분야 SW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상용SW명품대전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명품상용SW를 확대보급하고 각 기관별 산업별 주요 정보화담당자들에게 최신기술 동향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요소기술인 SW를 널리 알리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품대전에는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정책관, 이석균 정부정보화협의회 회장, 공봉석 공공발주자협의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 인사를 했다. 축하 인사 가운데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조창제 회장은 “2017년 SW 일천억 클럽 기업조사에 의하면 SW기업 중 지난해 연매출 300억 이상 기업은 224개로 이들의 총 매출액은 55조 8,663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 수는 전년 대비 4개사(1.8%), 매출 총액은 9.4% 늘어났다. 또한 매출 5천억 원 이상 기업은 SI 5개사와 게임사 4곳, 인터넷서비스 1곳 등 10개사가 포함됐는데, 상위 20개 기업 중 SI를 제외한 순수 상용SW기업은 없었다. 이게 국내 상용SW산업의 현주소”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지만, 그러나 “협회 임원사인 한글과컴퓨터, 티맥스소프트 등 연매출 1,000억~2,000억 이상의 상용SW기업이 등장한 것은 미래가 매우 희망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어 “고용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게 SW산업이다. 국내 상용SW기업들도 이젠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나 오라클처럼 글로벌 기업이 탄생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참석해 주신 공공 발주자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해서 분리발주를 더욱 확대해 주고, 유지관리요율을 현실화 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이상민 국회의원은 “SW는 국가의 운명이 좌우될 만큼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산업이다. 그러나 현실은 매우 열악한 환경인 것 같다. 특히 최저가 입찰이라든가 유지보수요율의 비현실화 등은 산업 발전의 가장 큰 저해요소로 시급히 개선될 사안 가운데 하나로 본다. 국회도 SW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혁파 등의 여러 가지 노력을 선도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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