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너 ‘2018 인더스트리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 이하 MSTR)는 드레스너어드바이저리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 이하 드레스너)가 선정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부문 기술리더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드레스너는 BI 및 분석 업계의 최종 사용자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급업체의 성능 순위 및 제품 사용 여부, 주요 구매 동인 등을 분석한 ‘2018 BI 시장 조사 보고서(2018 Wisdom of Crowds: Business Intelligence report)’를 발표했다. 드레스너는 글로벌 연구 보고서 시리즈에 포함된 2개의 사용자 등급 모델 중에서 리더로 평가된 브랜드에게 ‘인더스트리 엑설런스 어워드(Industry Excellence Awards)’를 수여한다.

하워드 드레스너(Howard Dresner) 드레스너 최고연구책임자는 “MSTR은 고객 기반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했다”며, “이번 연구는 구축 트렌드 및 향후 구축 의사에 대한 최종사용자의 관점, 그리고 공급업체들에 대한 필터링되지 않은 평가 내용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탁월한 가치를 갖는다”고 말했다.

MSTR의 플랫폼은 최신 분석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함으로써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변화시키고 가속화한다. 기업의 기술 수준, 역할, 기능과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들이 모바일을 통해 손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향상된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Intelligent Enterprise)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 MSTR CEO는 “이번 어워드는 모든 엔터프라이즈를 보다 인텔리전트한 엔터프라이즈로 변화시키겠다는 자사의 미션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우리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은 즉각적으로 필요한 답변을 얻고, 원하는 곳으로 답변을 전달하며,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내일의 도전을 위한 디지털 전환 계획 및 전략을 실행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MSTR은 지난해 드레스너의 ‘임베디드 BI 및 빅데이터 분석 부문 조사’에서 ‘2017 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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