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와 RPG 요소 결합한 융복합 장르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팬텀게이트’

[아이티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레벨9가 개발한 모바일 어드벤처 RPG ‘팬텀게이트’를 오는 18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55개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팬텀게이트’는 횡스크롤 방식의 어드벤쳐 RPG로 주인공인 소녀 ‘아스트리드’를 포함한 5명의 영웅들과 300종이 넘는 수집형 캐릭터 ‘팬텀’을 통해 북유럽 신화 속 최고의 신 ‘오딘’으로부터 세계를 구해 나가는 모험을 담고 있다. 북유럽 신화 기반의 스토리, 퍼즐요소가 가득한 판타지 모험, 턴제 RPG 형식의 PVP 실시간 전투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로우폴리아트 스타일을 적용한 점도 돋보인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팬텀게이트’는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과 스토리, 전략성을 한 단계 강화한 턴제 전투 요소를 가미해 색다른 재미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팬텀게이트’ 출시를 앞두고 가수 헤이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한 바 있다. 헤이즈가 직접 편곡에 참여하고 부른 ‘팬텀게이트’ OST ‘별의 눈동자’는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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