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까지 후보등록, 심사 거쳐 11월 20일 수상작 발표

 
[아이티데일리]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김철균)는 웹 분야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웹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인 ‘웹어워드 코리아 2018’ 수상 후보등록을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8’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자, 웹 전문가 페스티벌 행사다.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 중 각 분야별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데스크톱 웹 부문’에서 ▲기업일반 ▲금융 ▲제품브랜드 ▲생활브랜드 ▲쇼핑몰 ▲정보서비스 ▲공공/의료 ▲문화/레포츠 ▲광고/프로모션 ▲고객서비스 ▲교육 등 11개 부문과, ‘모바일 웹 부문’에서 ▲모바일웹 마케팅 ▲모바일웹 서비스 2개 부문까지 총 1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후보 등록은 아이어워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후보등록 마감일인 10월 15일 까지 신규 구축되거나 리뉴얼 된 모든 웹사이트(데스크톱·모바일)이면 참여 가능하다.

평가는 국내 기업/기관 웹사이트 관리책임자 및 웹 구축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전문평가위원, 최고평가위원)이 온라인 평가 및 최고대상과 이노베이션대상을 선정하는 PT심사 참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한다. 평가일정은 ▲예선평가(10월 16일~10월 31일) ▲본선평가(11월 01일~06일) ▲결선평가Ⅰ(11월 07일~11일) ▲결선평가Ⅱ(11월 15일~16일) 순으로 진행된다.

수상작 발표는 ▲Nominee(11월 1일) ▲Finalist(11월 7일) ▲최종 수상작 발표(11월 20일)순으로 발표되며, 올해 최고의 웹사이트로 선정된 수상작들을 시상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12월 1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홀에서 진행된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김철균 회장은 “웹어워드 코리아 2018 시상식을 통해 한 해 동안 인터넷전문가들이 땀 흘린 결과와 노력을 축하하고 더 나은 웹 서비스 개발을 위한 동기 부여 및 개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 해 동안 인터넷 생태계 발전과 혁신적인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시상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과 ‘IoT이노베이션어워드 2018’도 10월 7일까지 후보등록 공모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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