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G 체험존 및 이벤트 부스 운영

▲ 로지텍이 ‘롤런’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아이티데일리]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오는 29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되는 ‘LoL RUN- 2018 월드 챔피언십을 향해(이하 롤런)’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롤런’은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게임즈가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기념해 개최하는 행사다. 롤드컵에 진출하는 3개의 프로게이머 팀과 일반 참가자들이 함께 5km를 달리는 메인이벤트 외에 각종 부스 및 축하 공연, 스폰서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로지텍은 ‘롤런’의 공식 후원사로 당일 오전 10시30분 오후 3시까지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로지텍 게이밍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로지텍G 체험존과 다양한 기념품을 챙길 수 있는 LoL 1:1 이벤트전,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로지텍G 체험존은 ‘G프로’ 체험존과 ‘무선(WIRELESS)’ 체험존, 그리고 게이밍 스피커 신제품인 ‘G560’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G프로 체험존에는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G프로 제품군이, 무선 체험존에는 로지텍 무선 게이밍 기어 ‘G903’, ‘G613’, ‘G533’ 등이 전시된다.

LCK 결승전과 동일한 룰로 진행되는 ‘LoL 1:1 이벤트전’은 ‘롤런’에 참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전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이 주어지며, 별도의 이벤트 경품으로는 ‘G903’ 게이밍 마우스, 손선풍기, 헤드셋 거치대가 제공된다.

또한 ‘LoL’에서 상대 챔피언을 끌어당기는 스킬인 블리츠크랭크의 그랩에서 이름을 딴 ‘블리츠크랭크 그랩 이벤트’는 에어볼 추첨을 통해 로지텍 게이밍 기어, 헤드셋 거치대, 손선풍기 등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철교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의 고성능 게이밍 장비를 일반 플레이어가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롤런’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참가자들을 위해 로지텍G 게이밍 기어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이 체험해보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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