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입력 값 유효성 검증 및 무결성 탐지 기능으로 보안 신뢰성 강화

▲ 하우리 ‘바이로봇 PMS 2.0’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아이티데일리]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바이로봇 패치 매니지먼트 시스템 2.0(ViRobot PMS 2.0)’ 제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로봇 PMS 2.0’은 기업 내 PC에 윈도우 OS 및 주요 애플리케이션의 보안패치를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패치관리솔루션이다. 주요기능으로 패치진행상황과 정책운영현황을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백그라운드 자동패치기능과 롤백기능 제공한다. 또한 에이전트 관리 기능을 통해 유해가능 프로그램 차단이 가능하며 기업 내 자산관리(H/W, S/W), 다양한 보고서(누적패치, 패치정책, 보안감사 등)를 리포팅할 수 있다.

특히, 해킹 시도를 차단할 수 있는 패치 입력 값 유효성 검증과 무결성 탐지 기능을 탑재해 패치 과정의 보안 신뢰성을 강화했으며, 리눅스 운영체제 및 DB사용으로 기업의 구축/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김희천 하우리 대표는 “취약점을 이용한 보안사고 발생을 예방하려면 최신 업데이트 유지가 중요하다”며 “‘바이로봇 PMS 2.0’ 도입으로 기업의 보안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정된 환경에서의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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