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완성도 및 실행 능력 인정받아

▲ 2018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UTM부문 리더로 포티넷이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포티넷(한국지사장 조원균)은 9년 연속으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UTM(통합위협 관리) 부문’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포티넷은 높은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가진 기업으로 평가되면서 리더로 선정됐다.

포티넷의 UTM 솔루션 ‘포티게이트(FortiGate)’는 지난해 NSS랩 그룹 테스트에서 6개 추천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더불어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과 무선 액세스, 스위치 등을 통합해 단일화된 관리를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포티넷 측은 UTM 솔루션 사용자들이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에 총 209개의 리뷰를 남겼으며, 200개 리뷰에서 4~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18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초이스(Choice)’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현재까지 400만 개 이상의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를 출하하며 UTM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면서, “포티넷의 UTM 솔루션은 업계 선두의 시큐어 SD-WAN 기능의 이점을 활용하고, 소규모 조직 및 대기업의 분산된 업무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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