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 전 세계 150여개국 동시 진행

[아이티데일리]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자회사 썸에이지 산하 넥스트에이지(대표 서현석)와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클 린턴)가 공동 개발 중인 증강현실(AR) 위치기반 모바일 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을 포함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실시되며,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원작 영화의 감성을 살린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는 글로벌 히트작 ‘고스트버스터즈’ 영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실제 코믹스 작가가 스토리 라인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유령을 사냥하는 등 게임 플레이에 AR 기능을 도입해 높은 현실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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