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상용 DB부터 오픈소스 DB까지 광범위하게 지원
베스핀글로벌이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우드 DBA 서비스는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유지, 관리하는 IT운영 서비스다.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DBA서비스는 오라클(Oracle)과 아마존웹서비스(AWS) RDS, EC2+DBMS, 오로라(Aurora),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SQL(MS Azure SQL), VM+DBMS, MySQL/마리아(Maria),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등 글로벌 기업들의 데이터베이스부터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까지 광범위하게 지원한다.
또한 서비스 지원을 ▲베이직 ▲어드밴스드 ▲프리미엄 서비스 등급으로 세분화했으며, 온 사이트와 원격지원을 제공해 고객사의 조직에 적합하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미 유통, IT, 교육, 소비재, 엔터테인먼트 분야 고객사들이 AWS, 애저, 소프트레이어(SoftLayer) 등의 인프라에서 사용 중인 오라클, 아마존 오로라, My SQL, MS-SQL, 포스트그레SQL에 대한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전문적인 클라우드 DBA 상품을 선보인다는 것 자체가 동종업계에서는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전문 기술력과 인적자원이 필요한 선례”라며,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과 이에 따른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설문조사, 담당자 인터뷰 등 다양한 경로에서 고객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해결책을 미리 제시하고 있다. 이번 클라우드 DBA 전문 상품출시도 이와 같은 노력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어려움을 앞서서 해결해 나가는 수준 높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