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개발자와 협력해 실무 경험 및 개발 역량 강화

▲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 2018 윈터’가 다음달 29일부터 1박2일 동안 진행된다.

[아이티데일리]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자사 개발자들과 대학(원)생들이 함께하는 해커톤 프로그램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 2018 윈터(NAVER CAMPUS HACKDAY 2018 WINTER)’를 다음달 29일부터 개최한다.

5회차를 맞이한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는 SW개발에 대한 실력과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이 네이버 개발자 멘토들과 함께 기술 주제를 해결하며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29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에 대한 이해와 예비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네이버를 비롯해 ▲웹툰 및 웹소설 콘텐츠 제공업체 네이버웹툰 ▲글로벌 모바일 카메라 컴퍼니 스노우 등이 참여한다. 기존에 다루었던 웹, 서버, 플랫폼 기술뿐만 아니라 AI, 딥 러닝, AR 등 새로운 기술주제까지 추가돼 총 35개의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참가자에게는 2018년 동계 인턴십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채용전환형 프로젝트 우수 참가자에게는 인턴십 참가 이후 인턴실습 평가 결과에 따라 신입 정규직 개발자로 입사 기회가 제공된다.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는 SW개발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오는 31일 23시까지 네이버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발표는 11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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