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챗봇 성공사례 공유 및 체험존 운영…산업별 혁신기술 및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오는 2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K-BEC 2019 프리뷰(Preview)’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C&C협의회(회장 강용성)가 주관하는 K-BEC은 지난 2014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5회를 맞이하는 SW컨퍼런스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해마다 꾸준히 참관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와이즈넛은 챗봇 도입 성공사례 발표와 유통·쇼핑 등 서비스에 적용된 챗봇 시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3D아바타 및 실제 로봇에 적용된 챗봇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산업별 챗봇 활용 사례 및 현실적인 구축과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맞춤 챗봇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된 특화된 AI 기술로 2018년 국내 최다 사업사례를 만들어가며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2019년에는 다양한 환경에 적용된 AI 기술과 성공사례로 차세대 챗봇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세정분야 AI 자동응대 상담 서비스인 ‘경기도 지방세 상담봇’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다. ‘경기도 지방세 상담봇’은 지자체의 민원 및 행정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경기도민의 지방세 민원 처리 편의 및 시·군 소속 세정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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