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앱 직접 선택해 맞춤형 업무공간 구성 가능

▲ 날리지큐브가 맞춤형 업무공간을 구축할 수 있는 ‘K-큐브 R5’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가 2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K-BEC 2019 프리뷰’에서 앱스토어형 업무포탈 ‘K-큐브(K-CUBE) R5’를 선보였다.

‘K-큐브 R5’는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앱을 선택해 업무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다양한 앱을 조합해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포탈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과거의 업무포탈은 타 업무시스템으로 접근하기 위한 관문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하나의 온라인 일터로 업무·지식·협업·소통 등 모든 비정형 영역이 포함돼 있다”며, “모든 조직이 같은 방식으로 업무나 소통을 할 수 없기에, 조직의 특성을 살려주는 앱스토어 방식의 맞춤형 업무포탈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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