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철 의장 “창업정신 잊지 말고 도전하는 문화 만들어갈 것”

▲ 곽민철 셀바스 그룹 의장

[아이티데일리] 셀바스그룹(의장 곽민철)은 29일 스물한 번째 창업기념일을 맞아 창업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셀바스 그룹은 경영목표인 ‘성장(Growth)’을 추구하기 위한 도전적인 문화를 위해 창업기념일에 색다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부터는 임직원 아이디어 마켓인 ‘셀 어스 마켓(Sell Us Market)’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셀 어스 마켓’에는 총 14개 팀이 참가해, 회사 내 업무효율 향상 및 불편 해소를 위한 SW 개발, 음성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등 셀바스 그룹의 사업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곽민철 셀바스그룹 의장은 “모태기업인 인프라웨어에서 시작한 셀바스 그룹이 벌써 스물한 번째 창업기념일을 맞아 소감이 남다르다”며, “창업기념일은 설립 자체를 축하하는 의미가 아닌 창업정신을 잃지 말자는 의지를 되새기기 위한 날이며, 즐겁게 도전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 인프라웨어 창업으로 시작한 셀바스그룹은 지난해 그룹사로의 출범을 선포했다. 현재 오피스SW,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유웰니스, 모바일 게임 등 국내 IT 산업에서 자발적 혁신을 통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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