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SW전문기업 성장 의지 제고…사내문화 개선 및 내년도 성장 의지 공유

▲ 토마토시스템이 지난 26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이 지난 26일 메가박스 센트럴지점에서 18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10대 SW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Better software, better Life, TomatoSystem’이라는 슬로건을 함께 외쳤다. 또한 바쁜 일과에 지친 직원들의 활력 충전 및 사기진작을 위해 다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방 프로젝트 일정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 40여명은 행사 전 별도로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값진 미래를 기약했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에 하는 문화행사니 만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지친 심신에 새로운 활력소와 즐거움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소통과 화합, 신뢰를 쌓는 값진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지난 18년간 수많은 난관을 함께 극복한 임직원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는 작년에 출시된 ‘엑스빌더6’의 확산을 위해 더욱 바빴지만, 서서히 그 결실을 맺고 있으므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상돈 대표는 이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인사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며,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제도, 복지포인트 지원,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의료비 지원, 컬처데이, 사내체육대회 등 다양한 사내 복지를 실시해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UI플랫폼 ‘엑스빌더6’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솔루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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