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오는 4일까지 ‘샤오미 0원’ 이벤트 진행

▲ ‘홈쇼핑모아’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아이티데일리]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들은 전기매트보다 온수매트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자사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 이용자 8,7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월동준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52.6%는 전기매트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온수매트(21.8%)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70%가 새로 온열기구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이들 중 46.2%는 온수매트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전기매트(23.1%), 온풍기(16.6%), 히터(9.9%), 기타(4.2%) 순이었다.

온수매트나 전기매트를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하는 요소는 안정성(31.9%)이었다. 그밖에 전기료(20.6%), 가격(20.2%), 사용 편의성(11%), 세탁 가능 여부(9.1%) 등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었다.

끝으로 온열기구 외에 홈쇼핑에서 구매하면 가성비가 좋은 월동준비 상품으로는 침구류(26.9%), 패션의류(25.4%), 단열용품(16.8%) 등이 꼽혔다.

한편 버즈니는 다음달 4일까지 더블유쇼핑과 함께 ‘샤오미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홈쇼핑모아’ 앱으로 더블유쇼핑 방송 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샤오미 보조배터리’, ‘샤오미 체중계’, ‘샤오미 셀카봉’ 중 1종을 랜덤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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