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정품사용문화 확산과 저작권 보호 위해 공동 노력

▲ 공공발주자협의회(회장 공봉석, 왼쪽에서 7번째)와 SPC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 왼쪽에서 5번째)는 협력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아이티데일리]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회장 공봉석)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 이하 SPC, www.spc.or.kr)는 30일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SW 관리체계 구축과 SW 저작권 보호 인식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SW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정보 공유 ▲SW정품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SW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SW자산관리 컨설팅 구축 등이다.

공봉석 회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가장 큰 핵심은 SW이다. 그것은 곧 SW의 가치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SW산업 발전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 경제 발전에도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임이 분명하다”며, “올바른 SW사용과 SW저작권 보호는 당연하고, 그 가치와 대가도 인정해야만 SW산업도 발전한다. 이를 위해 공공발주자협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협약체결 의미를 밝혔다.

SPC 유병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의 SW 저작권 보호 활동을 위한 새로운 기반”이라며 “공공부문의 SW 新문화 정착과 확산을 통해 SW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회장 공봉석)와 SPC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의 올바른 SW 문제관리 및 해결 방안에 대한 지식, 그리고 실무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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