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 ‘블루벨트’ 및 토큰 소개

▲ 바네사 카스티요 블루벨트 필리핀 대표가 블루벨트 거래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블루벨트코리아는 지난 30일 포스코 P&S 타워에서 개최된 ‘비트포럼 2018 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전문 마케팅 및 엑셀러레이팅 기업 디센트레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전자신문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암호화폐 기술 트렌드와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바네사 카스티요(Vanessa Castillo) 블루벨트 필리핀 법인 대표가 참석해 새로운 개념의 다국적 거래소에 대한 소개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블루벨트 거래소 토큰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블루벨트 관계자는 “블루벨트 그룹은 기존의 거래소와 차별화된 혁신적이고 독특한 다국적 거래소”라며, “다양한 암호화폐를 각국의 법정 통화로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는 블루벨트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포럼을 통해 발표한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향후 시큐리티(증권형)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루벨트 거래소는 11월 30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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