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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아프리카 대륙 본격 확산한국정보화진흥원, 코트디부아르 공공서비스혁신부(MMAISP)와 MOU 체결

   
▲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코트디부아르 공공서비스혁신부가 1일 한국정보화진흥원 무교청사에서 코트디부아르 전자정부의 기반으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활용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티데일리]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기반인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가 코트디부아르 전자정부시스템에도 본격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문용식)은 코트디부아르 공공서비스혁신부(MINISTRE DE LA MODERNISATION DE L’ADMINISTRATION ET DE L’INNOVATION DU SERVICE PUBLIC)와 지난 1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의 표준프레임워크를 코트디부아르 전자정부의 표준 개발플랫폼으로 도입, 활용에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트디부아르 공공서비스혁신부(MMAISP)는 코트디부아르 공공행정에서 디지털 문화 장려 및 국가 표준화를 전담하는 부처다. 아프리카 대륙의 서쪽에 위치한 코트디부아르는 ’13년부터 전자정부 프로젝트를 계획, 추진하고 있으며 ’16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의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회의(KOAFEC) 기금을 활용해 전자정부 마스터 플랜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은 코트디부아르 정부가 전자정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개발 및 제공하기 위해 한국의 표준프레임워크 도입을 요청함으로써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트디부아르 표준프레임워크 센터 구축 ▲표준프레임워크 교육협력 ▲코트디부아르 개발자 커뮤니티 조성 ▲표준프레임워크 기반의 우수 전자정부 사례 전파 및 교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전자정부의 품질과 재사용성을 향상시키고 기업 간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발, 공개한 오픈소스 기반 프레임워크다. 현재 국내 769개 공공사업(1.81조 원 규모)에 도입됐으며, 해외 수요도 지속 증가해 베트남, 불가리아, 네팔, 튀니지 등 9개국 17개 해외 사업에 적용됐다. 특히 멕시코는 13년 남미 최초로 글로벌 표준프레임워크 센터를 개소한 후, 연방보건부의 IT 시스템 구축표준으로 표준프레임워크를 채택한 바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코트디부아르는 나이지리아, 남아공에 이어 아프리카 대륙의 세 번째 표준프레임워크 활용 국가가 될 예정이다.

이영로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은 “우리 전자정부의 지식과 노하우가 집적된 표준프레임워크가 코트디부아르, 더 나아가 아프리카 국가의 전자정부 기반으로 확산된다면 개도국들의 전자정부 역량을 향상시켜 국제 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우리 IT 기업들의 진출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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