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콘텐츠 전시, 세미나 진행 등 국내외 게임사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아이티데일리]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8(G-Star 2018) BTB행사’에 참가해 ‘애저(Azure)’ 기반의 게임 서비스 및 비즈니스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MS는 엑스박스(Xbox)를 포함한 다년간의 게임 서비스 노하우 및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54개의 리전(region)을 기반으로 글로벌 스케일의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게임사들이 빠르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애저’ 기반의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사용자의 게이밍 경험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한국MS는 올해 지스타에서 벡스코 제2전시장 컨벤션홀 3층 BTB관에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게이밍 콘텐츠 전시 및 세미나 운영, MS 글로벌 팀과의 미팅, 경품 이벤트 및 체험존 등이 마련된다.

또한 이틀 간 12개의 특별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 세션에서는 ▲올해 10월 새롭게 론칭한 ‘비주얼 스튜디오 앱 센터 유니티 SW 개발자 키트(Visual Studio App Center Unity SDK)’ ▲MS 제품군에 새롭게 포함된 ‘플레이팹(PlayFab)’을 통한 실시간 게임 운영 방법 ▲MMORPG를 위한 인프라 및 데이터 서비스 사례 등이 소개된다.

MS 글로벌 팀과의 미팅은 14일까지 사전 신청한 기업에 한하며, ▲컨테이너 기반 게임 개발 레퍼런스 ▲‘플레이팹’을 활용한 차세대 게임 설계 ▲‘비주얼 스튜디오 앱 센터’ ▲게이밍용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Azure Kubernetes Service)’ 기반 오픈소스 컨테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MS의 노하우 및 전략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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