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이달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사 대표 노트북인 ‘씽크패드’의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업무용 노트북 ‘씽크패드 X, T, P 시리즈’를 선보인다.

한국레노버는 스페셜 프로모션(Special 2 Weeks)을 통해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메모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365’를 전원에게 증정한다. 또한, 기획전에 해당되는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레노버 노트북 보조 배터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씽크패드’ 시리즈는 이동하면서도 생산적인 작업이 가능한 노트북이다. 12가지 미 국방성 테스트를 통과해 강력한 내구성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지문리더기 및 웹캠이 완전히 커버되는 씽크셔터(ThinkShutter)를 갖춰 신뢰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

‘씽크패드 X 시리즈’는 최대 8세대 인텔 쿼드 코어 프로세서가 적용돼 어떠한 업무에도 빠른 반응 속도를 발휘하며, 밝고 색 재현이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씽크패드 X1 요가’의 경우 360도 힌지 기능을 탑재해 태블릿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씽크패드 T 시리즈’는 클래식하며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옵션으로 LTE-A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도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편의성도 제공한다. ‘씽크패드 T 시리즈’의 대표제품 ‘T480S’의 경우 1.31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까지 갖췄다.

각종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제조사들의 테스트(ISV)를 통과해 인정받은 ‘씽크패드 P 시리즈’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으로 높은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이동 중에도 걱정 없이 업무를 도와주며, 특히 ‘씽크패드 P52’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으로 VR 렌더링 지원을 최초로 인증 받아 전문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pecial 2 Week’ 특별 기획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