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도입 없이 유지보수 및 운영 TCO 절감…최대 4,000명까지 안정적 서비스 제공

 
[아이티데일리]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자사 문서중앙화 ‘클라우디움’ 솔루션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출시 약 1년 만에 50개 고객사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라우디움’ 클라우드 서비스는 구축형 솔루션보다 초기 도입 비용이 적고 시스템 관리의 부담도 없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부터 대기업까지 사용자 수에 관계없이 월마다 사용한 용량에 따라 과금되는 가격정책을 제시해 유지 보수 관리와 운영 측면에서 TCO 절감에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제공하는 기능은 사이버다임의 기존 구축형 문서중앙화 제품들과 동일하다. 협업과 공유 시 유용한 이력 및 버전관리, 공유 URL, 검색 등의 문서관리 기능은 물론, 문서의 유출과 유실을 막는 로컬저장금지, 매체제어, 화면캡처, 권한설정, 랜섬웨어 차단 기능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이 동일하게 탑재됐다. 스마트 오피스 구현을 위한 모바일 환경도 지원한다.

또한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다른 독립적인 형태의 서버 구축도 가능하며, 분산스토리지 및 이중화 구성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이 원하는 형태로 맞춤 도입이 가능하다. 현재 ‘클라우디움’ 클라우드 서비스는 현재 최소 2명부터 최대 4,000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최연기 사이버다임 클라우드 사업본부 이사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장점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한 ‘클라우디움’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에서 가장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통합 문서 보안 방안”이라며, “제조, 제약, 유통, 교육, 디자인 등 분야에 경계 없는 고객사 성공 사례를 확보하고 폭넓은 시장 확보를 위한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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