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객 위해 현지 라운지 운영 및 ‘베스핀 고객의 밤’ 이벤트 진행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AWS re:Invent(리인벤트) 2018’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관객들을 위해 ‘베스핀 라운지’를 운영하고, 특별 이벤트인 ‘베스핀 고객의 밤’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AWS 리인벤트 2018’은 AWS(Amazon Web Services)가 전 세계의 고객과 파트너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연중 최대 기술 컨퍼런스다. 매년 1,000개 이상의 세션에서 AWS의 핵심 주제를 다루며, 개발 중인 새로운 기술에 대한 내용도 발표한다.

올해 7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베이스, 분석 및 데이터, 보안 및 규정, 엔터프라이즈와 머신러닝 및 컴퓨팅의 다양한 최신 주제가 함께 어우러져 참석자에게 유익하고 적합한 세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세션들은 입문(Inventory), 고급(Advanced), 전문가(Expert)로 구성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부터 독자적으로 솔루션을 구현해 본 사용자까지 모두 아우르는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다.

AWS의 프리미어 파트너인 베스핀글로벌은 행사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참관객들을 위해 ‘베스핀 라운지’와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베스핀 라운지는 27일부터 29일까지 ‘Buddy V’s’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베스핀글로벌의 자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옵스나우(OpsNow)’를 소개하고 MSP와 전략 컨설팅도 진행하면서 한글판 세션 요약본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고급 에코백, 컵라면, 마크스 팩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특별 이벤트인 ‘베스핀 고객의 밤’은 베스핀글로벌과 현지 참관객들이 함께 바비큐와 맥주를 즐기면서 특별한 만남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써, 27일 저녁 7시 ‘Virgil’s Real BBQ(The LINQ Promenade)’에서 열린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전 세계 클라우드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에서 신선한 방식으로 베스핀글로벌을 소개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관객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참여와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AWS의 프리미어 파트너사이자 국내 최초 공인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다. 국내 최초로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를 획득했고, 국내 AWS MSP기업 최초 ‘AWS 300 Certified’를 획득해 국내 최다 AWS 인증 자격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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