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는 온라인 뉴스의 '메신저 보내기' 탭 클릭만으로 뉴스 콘텐츠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메신저 보내기(IM This)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신저 보내기는 국내 언론사와는 최초로 조선닷컴과 제휴를 맺고 9월 5일 부터 온라인 뉴스와 메신저를 연동하는 서비스이다.




▲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는 온라인 뉴스의 ‘메신저 보내기’ 탭 클릭 만으로 뉴스 컨텐츠를 다른 사용자와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메신저 보내기(IM This)'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조선닷컴의 온라인 뉴스를 보다가 누군가에게 해당 기사를 보내고 싶은 경우 기사 창 상단에 있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보내기' 탭을 클릭하고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의 대화 상대를 선택하면 윈도우 라이브 대화창 옆에 기사창이 뜨면서 기사를 바로 읽을 수 있다.

기존의 URL을 클릭해서 새로운 익스플로러 창을 띄우고 기다리는 번거로움 없이 기사를 볼 수 있으며, 해당 기사를 보면서 메신저로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 이구환 상무는 "인터넷 콘텐츠 사용자의 관점에서 보다 편리하고 끊김 없는 인터넷 경험을 제공하고자,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와 온라인 뉴스 콘텐츠의 연동을 시도하게 댔다. 앞으로도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의 사용자가 실제적인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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