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아콘소프트(대표 김진범)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2018년도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 서비스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콘소프트는 나무기술의 칵테일 개발 자회사이다.

아콘소프트가 개발한 칵테일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개발/배포/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으로,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과 마이크로 서비스를 원활하게 구현하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직관적인 UI를 갖춘 대시보드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운영을 위해 요구되는 자동화된 지속적인 통합/배포(CI/CD) 운영관리, 서비스 카탈로그, 부하에 따른 오토 스케일링, 동적 자원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할수 있다.

김진범 아콘소프트 대표는 “이번 수상은 개발자들의 노력과 컨설턴트의 아낌없는 지원이 합쳐져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공공기관에 우수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해 신뢰받고 모범이 되는 클라우드 전문 개발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클라우드 전문 컨퍼런스로 공공 및 민간부문 클라우드 도입과 융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