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및 ‘몬스터 헌터: 월드’ 증정

▲ 엔비디아가 지포스 GTX 번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이티데일리]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지포스(GeForce) GTX 그래픽 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포트나이트(Fortnite)’ 번들과 ‘몬스터 헌터: 월드(Montster Hunter:World)’ 게임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제작한 3인칭 슈팅 게임으로, PVE 컨텐츠인 세이브 더 월드 모드와 PVP 컨텐츠인 배틀로얄 모드가 있다. 이번 포트나이트 번들은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화폐인 2000 브이벅(V-Bucks)과 카운터 어택(Counterattack) 세트로 구성됐다. 카운터 어택 세트에는 ‘리플렉스(Reflex)’ 옷, ‘레스폰스 유닛(Response Unit)’ 백블링, ‘피봇(Pivot)’ 그라인더 및 ‘앵글러 엑스(Angular Axe)’ 기어가 포함됐다.

엔비디아 측에 따르면,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는 ‘포트나이트’ 게임환경에 큰 영향을 준다. 지포스 GTX 960에서 지포스 1060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74%, 지포스 GTX 970에서 1070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60% 향상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포트나이트’ 시즌 7과 함께 지포스 포트나이트 번들 출시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유저들에게 배틀로얄 게임을 더 나은 환경에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의 가장 멋진 복장을 원하는 유저에게도 완벽한 선물이다. 포트나이트 번들은 오늘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혹은 상품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들의 지포스 GTX 1070Ti, 1070, 1060그래픽 카드 구매자들에게 포트나이트 번들 뿐만 아니라 59.99 달러 상당의 ‘몬스터 헌터:월드’ 게임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몬스터 헌터: 월드’ 번들은 내년 1월 7일까지 혹은 상품 소진시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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