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RTS로 유닛 컨트롤, 덱 커스터마이징 등 콘텐츠 제공

▲ EA가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는 RTS 장르의 ‘커맨드 앤 컨커’의 모바일 버전으로 탄생한 게임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Command & Conquer: Rivals)’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은 다양한 전략 전술과 자유로운 유닛 컨트롤을 통해 1v1 실시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유닛 카드를 수집하고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유닛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맞춤형 덱을 만들고 강화해 실제 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플레이어는 게임 내 대표 진영인 ‘GDI’와 ‘Nod’가 가진 각기 다른 특성 및 전장에서 구현된 미사일 발사대 점령과 통제권 장악, 글로벌 쿨타임 시스템 등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 전술을 발휘하면서 모바일에서도 RTS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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