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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업들, 데이터 중심의 미래 준비 못하고 있어”MSTR,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애널리틱스 서비스’ 연구 결과 발표

   
 
[아이티데일리] 전 세계 대부분의 기업들이 조직 내 의사결정에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기를 원하지만, 이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기업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 이하 MSTR)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애널리틱스 서비스(이하 HBR-AS)가 조사한 ‘데이터-주도적 기업의 변곡점(An Inflection Point for the Data-Driven Enterprise)’ 연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729명의 비즈니스 리더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자의 75%는 전사적으로 직원들에게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의 기반인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해, 조직 내에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들은 조직의 미래성과에 중요한 요소가 디지털 아이덴티티(identity),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이라고 답변했으며, 고급 분석이 데이터 주도적 전환의 다음 단계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응답자의 1/10만이 조직 내 의사결정에 데이터 분석을 포함시키고 있다고 답했으며, 32%는 여전히 과거지향적이며 정적인(static) 보고서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도 24%에 그쳤다.

HBR-AS 측은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 분석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주도적 기업으로 진화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조직의 사일로 ▲레거시 프로세스 ▲주요 디지털 또는 데이터 분석 기술 부족 ▲변화에 대한 저항 등이 제시됐다. 가장 큰 기술적 장벽으로는 레거시 시스템과 인프라가 꼽혔으며, 중앙 플랫폼의 부족과 데이터 사일로, 데이터 일관성 문제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보고서에 의하면 기업들은 비즈니스 전환을 위해 새로운 방식을 추구할 때, 변곡점(inflection point)을 맞이하게 된다. 디지털 혁신의 우위에 있고자 하는 기업들은 기술적이고 조직적인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확보해야 하며, 사일로 접근방식을 버려야 한다.

마지 브레야(Marge Breya) MSTR CMO는 “통찰력을 가지고 인력, 애플리케이션, 디바이스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기업이 미래를 지배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들이 기술, 기법, 명확한 비전의 결합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비전을 성취하고 더 나아가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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