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접근제어 솔루션 ‘DB세이퍼’ 개발 및 내수 시장 창출 공로 인정받아

▲ 피앤피시큐어가 2018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지난 5일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2018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신기술실용화 유공기업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는 국내 기업의 신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인증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 등 판로개척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개최되고 있다.

피앤피시큐어 측은 국내 순수 기술로 통합접근제어(DB, System) 솔루션 ‘DB세이퍼(DBSAFER)’를 개발해 지난 10여 년간 외산 소프트웨어 약 5,000억 원대의 수입대체 효과를 실현했으며, 지난해에는 1,000억 원에 가까운 수입 대체효과를 실현하고 약 700억 원대의 내수 시장을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IT관련 기술이 급성장 하는 시대에 중요 정보가 저장되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실시간 보안은 절실한 것”이라며, “국내 관련 법률의 100% 대응과 더 나아가 EU GDPR에 대응해, 국내외에서 점차 성장하고 있는 정보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자 더욱 분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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