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0여개 글로벌 솔루션 기업에 공급…238개국 8500만 사용자 확보

▲ 인프라웨어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주진성 인프라웨어 해외영업총괄 부장(왼쪽), 이홍구 대표(오른쪽)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대표 이홍구)는 자사 오피스SW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의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약 60여개 글로벌 통신사업자, 보안 관련 솔루션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오피스SW 시장을 공략 중이다. 스마트 디바이스 10억 대 기본 탑재를 기반으로 구축한 높은 해외 브랜드 인지도 및 검증된 기술력으로 해외 사용자들이 더 많이 사용하는 오피스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에 따라 2018년 매출액 중 7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폴라리스 오피스’는 2014년 글로벌 론칭 이후 238개국 8,500만 명의 가입자가 사용 중이며, 매일 5만 명 이상이 새롭게 가입하고 있다.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로운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단일한 오피스SW에서 다양한 포맷의 문서열람 및 편집이 가능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홍구 인프라웨어 대표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이미 전 세계 60여개 기업과 협업하고 있으며, 8,500만 가입자가 사용하는 글로벌 오피스 SW”라며, “전 세계적으로 문서 호환성 및 사용성이 입증된 제품인 만큼 국내 기업, 공공, 교육시장 고객 확산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프라웨어는 2019년에 ‘폴라리스 오피스’ 클라우드 가입자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BM) 공개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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