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은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웹(FortiWeb) ▲포티메일(FortiMail) ▲포티매니저(FortiManager) ▲포티애널라이저(FortiAnalyzer) 등을 포함해 애저 기반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포티CASB’가 애저로 확장됨에 따라 IaaS 서비스에 대한 가시성, 컴플라이언스, 데이터 보안 및 위협 보호 기능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다. ‘포티CASB’는 클라우드에 저장된 리소스, 사용자, 동작,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며, 고급 컨트롤 기능은 네트워크 경계 내에서 애저 IaaS 리소스 및 SaaS 애플리케이션으로 보안 정책을 확장할 수 있다.

애저를 위한 ‘포티샌드박스(FortiSandbox)’는 고급 탐지, 자동 완화, 실행 가능한 통찰력, 유연한 구축 등의 장점으로 알려졌거나 알려지지 않은 타깃 공격을 효과적으로 식별 및 차단한다. 또한 교차 플랫폼 기능을 통해 전체 분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대한 완벽한 보안 탐지 및 대응을 지원한다. ‘포티메일’, ‘포티CASB’, ‘포티샌드박스’의 조합은 트래픽이 MS 클라우드 인프라를 떠나지 않으면서도 MS오피스 365 SaaS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강화된 보안에 대한 규정 요구사항을 준수할 수 있다.

또한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의 자동 확장 기능이 강화돼 기업들은 클라우드 인프라의 탄력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사용 패턴에 따라 보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라이언 맥기(Ryan McGee)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마케팅 디렉터는 “양사의 고객들은 간편하고 일관된 보안 관리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인프라 관리 및 제로데이 위협을 차단하고 있다”면서 “포티넷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기반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 플랫폼을 확장해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고객들을 보다 원활히 지원하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부사장은 “네트워크 인프라와 워크플로우를 클라우드로 확장하게 되면 기존의 온프레미스 네트워크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확장할 수 있는 보안 제어, 정책 적용, 가시성이 요구된다”며, “포티넷은 MS애저 고객들에게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대한 완벽한 액세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안 전문가들이 원할 때 언제 어디서나 일관된 보안 제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