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IT 운영관리 솔루션으로 일본 시장 공략

엔키아(대표 김영부, 봉건 www.nkia.co.kr)는 1999년 설립된 IT 운영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IT 서비스를 구성하는 HW와 SW, 네트워크 등 전체 IT 인프라의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을 즉각적으로 확인해 서비스 중단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원한다.

모든 산업 영역의 인프라가 점차 IT 서비스화 됨에 따라 이와 같은 IT 운영자동화를 위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외 기업들의 IT 환경이 클라우드로 이동함에 따라 클라우드 운영 및 관리 솔루션과 ITIL 기반의 ITSM 솔루션 등을 개발했으며, IT 운영관리를 위한 핵심적인 제품과 기능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시장에 안착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2015년 SW품질대상’에서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베트남, 동남아시아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자사 대표 제품인 ‘폴스타 오토메이션(POLESTAR Automation)’의 일본어 버전을 출시하며 일본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IT 인프라 효율적 관리 솔루션 ’POLESTAR Automation’

 
엔키아의 주력 솔루션은 ‘폴스타 오토메이션(POLESTAR Automation)’이다. 이 제품은 점차 복잡해지고 있는 IT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IT 운영자동화 솔루션이다. SW 및 서버 점검, SW 설치 및 패치, SW·HW 변경 감사 등 반복적이면서 중요성 높은 작업들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함으로써 관리자가 개입하는 부분을 최소화해 업무 부담을 크게 절감하고, 관리자의 역량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일정한 서비스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운영 대시보드와 토폴로지 뷰를 통해 시스템 간 연관관계를 제공해 전체 인프라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한다.

이외에도 ▲효율적인 IT 자산관리가 가능한 ‘폴스타 ITAM’ ▲기업이 보유한 전체 SW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는 SW자산관리 솔루션 ‘폴스타 SAM’ ▲유연성과 확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지원하는 ‘폴스타 XEUS’ ▲IoT 장비의 빅데이터 수집·분석 노하우를 토대로 산업설비 및 시설에 대한 응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폴스타 IIOT’ 등, 기업의 모든 IT 인프라와 서비스들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