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 공략 가속화

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 www.handysoft.co.kr)는 2009년 설립된 SW 전문 기업이다. 기존의 구축형 그룹웨어 시장 확대에 따라 국내 공공·기업 시장에서 1,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위한 그룹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핸디피아 IoT 플랫폼(HANDYPIA IoT Platform)’을 통해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홈 등 스마트시티에 활용되는 다양한 IoT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원천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로의 확장성과 글로벌 표준 기술 인증을 통한 우수한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전체 구성원의 70%에 달하는 연구개발 인력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모바일, 클라우드, AI 등 경쟁력 있는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며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미 인도네시아 대표 통신업체인 ‘텔콤셀’의 130여 개 회의실에 대한 예약관리, 시설물 원격 제어, 사무환경 제어를 지원하는 스마트 회의실 서비스를 구축 완료하는 등 대형 구축사례를 확보했다. 핸디소프트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 ‘핸디 클라우드 그룹웨어(HANDY Cloud Groupware)’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IoT 서비스를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는 ‘핸디피아 IoT 플랫폼’

 
핸디소프트의 주력 제품은 ‘핸디피아 IoT 플랫폼’이다. 이 솔루션은 IoT 서비스를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고가용성과 확장성, 초기 구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SaaS 방식으로 기업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다양한 디바이스 및 센서와 연결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UI와 등록된 디바이스의 원격 관리 및 진단, 통계, 분석 등이 가능한 리포트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기기간의 상황인지와 추론을 통해 정교한 지식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맨틱 엔진,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비즈니스 의사결정 솔루션도 갖추고 있다.

스마트 오피스를 위한 협업 솔루션 ‘핸디 그룹웨어’는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과 조직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기능을 제공한다. 업무 환경을 고려한 콘텐츠 통합 배치, 소셜 비즈니스 형태의 수평적 협력 모델, 업무 그룹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일원화로 기업 내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중요 문서의 회람과 검토가 가능한 업무 넷, 다양한 그룹 내 일정 관리를 위한 다중 캘린더, 내부 조직도 및 외부 인맥 연락처의 통합 관리가 가능하며, 공문서 유통 및 공공결재에 요구되는 Non-ActiveX 아래한글 편집기를 제공해 업무 효율을 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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