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토털 데이터 관리 기업으로 승부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 www.datastreams.co.kr)는 2001년 창업한 토털 데이터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이다.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품질 분야에서 선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아키텍처, DW·BI, 비정형 데이터 분석 등 데이터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또한 전문성을 갖춘 기술력과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1년에는 지식경제부에서 선정하는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dvanced Technology Center, ATC)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빅데이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분석 가능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수집 및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영업에 활기를 띠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외산 제품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국내 고객들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는 장점과 기격대성능비를 앞세워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해 전자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정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또한 데이터스트림즈는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일본 내 SW유통기업과 판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현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클라우드 엑스포 2018(Cloud Expo 2018)’에도 참가해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포문을 열기도 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와 함께 AWS 마켓플레이스에 자사 솔루션을 입점, 물리적인 거리의 제한 없이 자사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

 

‘테라스트림’은 실시간 데이터 전환 통합 솔루션

 
데이터스트림즈의 주력 제품은 ‘테라스트림(TeraStream)’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서버 및 DB 환경에서 소시데이터를 고속 가공 처리하는 ETL, 배치, 실시간 데이터 처리 연계, 데이터 전환 업무 통합 솔루션이다. 기존의 데이터 통합 솔루션과 차별화된 파일 처리 성능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대용량 데이터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데이터 통합 프로세스를 수행 및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 솔루션은 지난해 ‘제4회 SW품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성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밖에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통합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전사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CDC(Change Data Capture) 방식을 채택한 실시간 데이터 처리 솔루션인 ‘델타스트림(DeltaStream)’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고속 수집하기 위해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및 감시를 제공하는 메모리 기반 플랫폼인 ‘테라스트림 BASS(TeraStream BASS)’ ▲마스터데이터를 일관성 있게 생성 및 관리하는 MDM 솔루션인 ‘마스터스트림(MasterStream)’ ▲시스템 별로 분산돼 있는 메타 정보를 추출 및 통합하고 표준화된 관리 체계를 지원하는 ‘메타스트림(MetaStream)’ 등 데이터에 대한 고객사의 어떠한 요구도 수행할 수 있는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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