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아시아 최초 가트너에 등재된 국산 RDBMS

알티베이스(대표 장재웅 www.kr.altibase.com)는 국내 최초의 In-Memory DBMS 회사이다. 알티베이스는 아시아 DBMS 회사 최초로 가트너에 등재되었고, 해외에서 유수의 DBMS 업체와 경쟁하는 DBMS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알티베이스는 공공, 금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다. 해외의 수출 비용이 높은 국산 데이터베이스로서 중국과 일본,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650여개 사이트에 약 6000여건 이상 공급됐다.

알티베이스는 2000년대 초부터 국내 3대 통신사의 실시간 빌링시스템에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을 만큼 In-Memory DBMS 제품으로 기술력을 인정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알티베이스는 2000년대 초 중국 시장에 수출했고, 이후 일본과 터키에도 수출하고 있다. 알티베이스가 중국으로부터 벌어들이는 돈은 약 10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티베이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최고 성능 평가

 
알티베이스의 주력 제품은 ‘Altibase’이다. 이 제품은 기존 RDBMS와의 호환성을 높여 대용량의 데이터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순수 국내 기술로만 설계된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Hybrid) 아키텍처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주요 성능을 보면 타사 On-Disk RDBMS에 비해 DML(Data Manipulation Language)을 최소 5배 이상 빠르게 처리한다고 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이중화(Replication) ▲네트워크 기반의 1:N 실시간 데이터 복제 ▲DR구성을 위한 별도의 솔루션 추가가 불필요 ▲극대화를 위한 파티셔닝(Partitioning) ▲대용량 데이터의 효율적인 저장 및 조회 처리 ▲하이브리드 Partitioned Table 등이다.

특히 알티베이스 버전7(Altibase v7)은 하나의 테이블 객체를 메모리 파티션과 디스크 파티션의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파티션드 테이블 기능을 제공해 데이터 관리 및 자원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고 한다. 또한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분산 처리할 수 있는 쉐어링(Sharing) 기능을 제공해 1대의 DB에 저장하던 데이터를 여러 DB 노드로 분산 처리함으로써 단위 시간당 처리량 (Throughput)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 On/Off 라인, 유틸리티 백업 등 다양한 백업 방식을 지원해 안정성을 추구했고, 표준 SQL 및 다양한 표준 API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지원하고, 이기종 DB 연동을 위한 DBLink 기능 및 Oracle DB와의 데이터연동을 위한 전용 어댑터(Adpator)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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