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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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해외에서 인정받은 국산 기업용SW] 엠투소프트

[아이티데일리]
   
 
웹 리포팅 개발 27년, 경험과 노하우 축적 최고

엠투소프트(대표 전승민 www.m2soft.co.kr)는 국내 대표적인 웹 리포팅 솔루션 개발 공급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엠투소프트는 지난 2001년 모기업인 한국정보공학에서 별도 법인으로 독립했다. 즉 이 회사의 웹 리포팅 솔루션은 지난 1991년 한국정보공학의 응용개발 사업부에서 사무자동화 소프트웨어(OA Software)인 ‘미래로’를 개발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국내에는 인터넷 보급 등으로 인해 IT 제품 수요가 급증 했으나, 정작 국내 상황에 맞게 개발된 한국 제품은 거의 없었다. 대대수의 기업들은 클리스탈 리포트와 같은 외산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리포팅(보고서) 출력 부문에 있어서는 한국의 경우, 표와 선이 많이 사용되는 복잡한 레이아웃이 대부분이었으나, 외산 제품은 국내 고객의 요건을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했고, 기술지원도 언어 장벽에 의한 문제 등으로 제대로 못했다.

엠투소프트는 이에 따라 독자 기술로 웹 리포팅 솔루션인 ‘크로닉스 리포트’를 개발한 것이다. 국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웹 리포팅 솔루션을 개발한 것이다. 그런 만큼 엠투소프트의 웹 리포팅 기술과 경험 노하우 등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엠투소프트는 독립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했는데, 첫 타깃을 일본 시장에 두었다고 한다. 한국과 보고서 문화가 거의 유사하고, 지역적으로도 가깝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일본 현지에 연고가 없어 많은 투자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한다. 해서 엠투소프트는 한국인이 대표로 있는 일본법인과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 2002년 웹 리포팅 솔루션인 ‘크로닉스 리포트’를 일본 시장에 처음 소개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엠투소프트는 2007년 일본의 벤처 캐피탈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일본 벤처 캐피탈사도 엠투소프트의 기술력 및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해 일본 시장에서의 승산이 있다며 별도의 일본법인 설립을 제안해 지난 2007년 8월 일본엠투소프트를 동경에 설립했다고 한다.

이후 일본에서의 실적은 2015년(13억 원)까지 꾸준히 증가했으나 2016년과 지난해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다 올해부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한다.

   
 
국내외 4천여 사이트 통해 검증된 솔루션

   
 
엠투소프트의 주력 솔루션은 ‘크로닉스 리포트(Crownix Report) & ERS'와 전자문서 솔루션 인 ‘크로닉스 스마트 폼’으로 클라우드, 스마트워크, 모바일, HTML5 등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IT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특징을 보면 ▲HTML5 적용해 웹 접근성 및 웹 표준 완벽 지원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 지원 ▲워드 프로세서와 데이터 개념의 편리한 개발 도구 ▲표와 선이 많은 복잡한 보고서 작성에 최적화된 GUI 개발 환경 제공 ▲국내·외 4,000여 사이트 적용 사례에서 검증된 성능과 안정성 ▲국내·외 20여개 국가에 납품 ▲업계 최초로 국제소프트웨어품질인증규격인 CMMI 레벨3 인증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 암호화 전송 및 보고서 내용 변조 시, Watermark 표시 등의 강력한 보안성 등이다.

   
 

   
▲ 전승민 엠투소프트 대표
“고객지원 서비스로 승부했다”

전승민 엠투소프트 대표

- 일본 시장 진출 배경이 궁금하다
“먼저 엠투소프트의 설립과 ‘크로닉스 리포트’의 개발 배경부터 간단히 설명 하겠다. 엠투소프트는 웹 리포팅 툴 ‘크로닉스 리포트(구, 리포트 디자이너)’는 1991년 한국정보공학의 응용개발 사업부에서부터 윈도우 통합 OA Software인 ‘미래로’로 시작했다. 당시 한국에는 인터넷 보급 등으로 인해 IT 제품 수요가 급증했으나 정작 국내 상황에 맞게 개발된 한국 제품은 거의 없었다. 대부분의 기업이 크리스탈 리포트와 같은 미국 제품을 사용했다.”

“특히 리포팅(보고서) 출력 부문에 있어서는 한국의 경우, 표와 선이 많이 사용되는 복잡한 레이아웃이 대부분 이었으나 외산 제품의 경우, 국내 고객의 요건을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했다. 기술지원도 언어 장벽에 의한 문제 등으로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해서 엠투소프는 독자 기술로 웹 리포팅 솔루션인 ‘크로닉스 리포트’를 개발, 공급했다. 그런 가운데 2001년 한국정보공학으로부터 사내 벤처로 독립, 현재의 엠투소프트가 탄생했다.”

“엠투소프트가 설립될 당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제품들이 포화상태라 할 만큼 성숙돼 있었다. 해서 좀 더 큰 시장 진출하고 싶었고, 타깃은 우리나라와 보고서 업무 문화가 가장 유사한 일본으로 설정했다. 한국인이 대표인 일본법인과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 2002년 일본 시장에 ‘크로닉스 리포트’를 소개 및 공급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연고가 없어 많은 투자와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후 2007년 일본의 벤처 캐피탈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일본 벤처 캐피탈사도 엠투소프트의 기술력 및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는 2007년 8월에는 일본엠투소프트를 동경에 설립, 일본 비즈니스에 본격 나섰다.”

- 일본 고객들의 주요 특징이라면.
“일본 고객은 제품의 도입이 결정되기 까지 매우 많은 사항을 검토하고 긴 시간이 소요된다. 한 번 도입한 고객은 최소 5년간 사용하고, 매년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해주기 때문에 SW개발사에 가장 중요한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일본에도 리포팅 솔루션이 있다. 그러나 시장 규모가 한국의 10배 이상 되기 때문에 도전해 볼만한 시장이라고 본다.”

“일본은 또 고객들의 기대 수준이 매우 높다. 제품의 기능성 및 안정성은 물론 매뉴얼, 사양서 등 각종 도큐먼트, 기술지원 서비스 등 일본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SW이외에도 다른 많은 부분에서도 품질을 높여야 한다. 엠투소프트는 일본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다른 국가 고객도 만족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이 시장에 계속 중점을 두고 있다.”

- 첫 성과는 진출 시작 얼마 만이었고, 어떻게 수주했는가.
“일본에 소개한 지 1년 후였고, 동경에 있는 성루가 국제병원의 건강검진 시스템이 첫 고객이었다. 고객은 표와 선이 많이 사용되는 복잡한 서식 개발에 최적화된 리포트 디자이너의 개발 생산성이 다른 유명 외산 제품보다 우수하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참고로 미국과 유럽 등의 보고서는 선이 거의 사용되지 않고 매우 단순한 형태로 텍스트가 정렬되는 형식이지만, 크리닉스 리포트는 대부분 데이터를 표로 집계해서 출력하고, 표 또한 그룹 단위의 결합 등 매우 복잡한 레이아웃을 많이 사용한다. 특히 크로닉스 리포트는 워드프로세서, 엑셀보다 편리하고 강력한 표 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각종 설정을 마우스 클릭만으로 설정 가능하고, 개발된 서식의 수정이 필요할 경우에도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으며, 업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일본 시장에서 가장 어려운 일과 극복한 비결은.
“일본 고객은 도입을 결정할 때까지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제품의 기능 지원 여부 등 많은 질문도 받는다. 이에 대해 빠른 시간과 정확한 답변으로 대응했다. 크로닉스 리포트는 한국에서 검증을 거쳐 판매하고 있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한 버그가 고객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이 때 가능하면 한국의 개발 엔지니어가 직접 고객사를 방문,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후, 발생 문제점에 대한 원인, 영향도, 대응 방안 등을 도큐먼트로 작성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설명도 한다. 이 같은 지원체계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 일본 벤처캐피탈사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일본엠투소프트’의 영향도 받았다. 즉 문제가 있더라도 철수하지 않고 고객들을 지원한다는 무언의 신뢰성을 때문이다.”

- 엠투소프트만의 경쟁전략이라면.
“품질과 지원력이다. 100% 완벽한 제품은 아니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현지 법인과 한국 본사 기술지원본부가 동시에 모니터링하며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한국에서 개발 담당자 및 지원 엔지니어가 현지 법인 엔지니어와 함께 직접 고객사를 방문, 원인 파악과 대응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일본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이고, 시간차도 없다.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진행상황에 따라 비행기로 곧바로 출동한다. 일본 기업들은 대부분 메일로 지원하거나, 고객이 아주 심하게 독촉해야 스케줄을 조정해 방문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엠투소프트가 일본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비결이 이런 것이라고 본다,”

- 전승민 대표는 개발자로 연구소를 맡다 대표이사가 됐다. 이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가.
“이전, MS사의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 소비세 인상 등에 의해 시스템 갱신이 필요한 안건이 다수 발생 됐다. ‘Report Designer’ 도입 후, 5년 경과에 의한 시스템 재구축 안건이 다수 발생돼 일본엠투소프트 역시 매출목표를 달성했다. 일본 시장은 대외저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경기가 호전된 것 같지는 않다. 따라서 일본 기업은 적은 인원으로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과 유지관리가 저렴한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RPA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배경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지금까지 엠투소프트는 고객사에 리포팅 서버 라이선스를 판매하는 가격 정책만을 운영했으나, 이는 초기 도입비용이 발생되는 구조이다. 이를 낮추기 위해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지불하거나 월 단위로 일정 사용요금을 지불하는 방법으로 가격 정책을 새로 도입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찾고 있다.”

- 일본 시장 진출할 경우 고려해야 할 중요 요소라면.
“단기간에 결과를 바라지 말고, 장기간 대응할 준비가 필요하다. 고객이 제품을 찾는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제품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제품의 품질 향상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품질에는 기능은 물론, UI의 현지화, 매뉴얼, 사양서 등 각종 도큐먼트도 포함된다.”

- 삼가 해야 될 사항이라면.
“성급한 판단 및 제안은 삼가 해야 된다. 고객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을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고객의 요건을 들었을 때, 대응 가능할 것 같으나, 테스트(검증)해 보지 않은 사항과 같은 경우, 꼭 질문을 받은 즉시 답변할 필요는 없다. 지금 고객이 문의한 사항은 사무실 복귀 후, 담당자에게 문의 또는 테스트 후, 언제까지 답변 주겠다고 1차 대응하고, 약속한 기한에 해당 결과를 정확하게 회신하면 된다. 오히려 현장에서 확인해 보지는 못했으나,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불안한 답변을 하거나 “가능하다”고 답변 후, 테스트 결과 문제가 발생돼 수정된 답변을 재 전달하면 고객은 “성급하군, 또는 불안한 기업”이라는 인식을 하게 된다.“

- 다음 계획은.
“일본 고객은 IT 전문 지식이 없는 현장 업무 담당자도 제품을 도입해서 단기간의 교육 후,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엠투소프트는 웹 리포팅과 전자문서 분야 등 2개 제품을 일본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하고 쉽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기능 개선 및 고객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는데 더 집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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